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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
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

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 밤을 새웠네


저 망망한 바다위에 이몸이 상할지라도
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복음 전하리


아득한 나의 갈길 다가고
저 동산에서 편히 쉴 때
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


빈들이나 사막에서 이몸이 곤할지라도
오 내주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 주시리

 

 

4:3 일반, 16:9 와이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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